BRANDING & VISAUL DIRECTING

깔꾸리수산은 1991년 부산에서 시작된 가족 기반의 참가리비 전문 수산 브랜드로, 2024년 새로운 세대인 딸과 아들이 브랜드를 재정비하며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재정립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신선·전문성”이 동시에 전달되는 브랜딩 경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차별점을 정리하는 초기 브랜딩 작업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일관된 인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 톤앤매너와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 구조와 콘텐츠 흐름을 기획해 프로필, 하이라이트, 콘텐츠 유형 등 브랜드 탐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세팅했으며, 제품과 산지, 신뢰감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촬영 콘셉트와 비주얼 방향을 기획해 콘텐츠 제작의 기준이 되는 가이드를 구축했습니다. 이거 참고해서

산지와 생산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기존 수산물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 자체의 신선함과 품질이 직관적으로 전달되는 깔끔한 비주얼 이미지를 지향했습니다.  온라인 환경에서도 신뢰감 있게 인식될 수 있는 시각적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깔꾸리수산은 ‘산지를 강조하는 수산물 브랜드’가 아닌, 정돈된 이미지로 품질을 말하는 프리미엄 수산 브랜드로 포지셔닝되도록 촬영 콘셉트와 비주얼 방향을 기획했습니다.

산지와 생산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기존 수산물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 자체의 신선함과 품질이 직관적으로 전달되는 깔끔한 비주얼 이미지를 지향했습니다.  온라인 환경에서도 신뢰감 있게 인식될 수 있는 시각적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깔꾸리수산은 ‘산지를 강조하는 수산물 브랜드’가 아닌, 정돈된 이미지로 품질을 말하는 프리미엄 수산 브랜드로 포지셔닝되도록 촬영 콘셉트와 비주얼 방향을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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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

Project Director: Eunjae Shin

BX BI Designer: Inae Choi

ⓒ 2021. STUDIO ANTHOLOGY